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격의 거인 2 (문단 편집) === 제1장 === 그렇게 졸업이 가까워질 때 즈음인 850년, 벽 위 고정포에서 고정포 정비를 하면서 엘런과 조사병단에 대한 다짐을 하고서 다시 정비에 착수하려던 중, 다시금 초대형 거인에 의해 벽이 파괴되었다. 다행히 바로 벽에 앵커를 박아서 떨어지지 않은 주인공은 벽의 구멍에서 나오는 거인을 응전하기 위해 내려가는 엘런을 따라서 거리로 내려가서 엘런과 둘이서 거인과 공투한다. 거인이 더 몰려왔지만 사샤, 코니가 내려와 지원하고 한시름 덜었나 하는 사이, 엘런은 초대형 거인을 토벌한다며 올라가 버리고, 다시 거인이 몰려오자 주인공은 다시 검을 쥐면서 거인에게 응전한다. 토마스와 미나도 가세한 덕분에 거인을 토벌한 후, 엘런이 걱정되어 벽에 올라갔으나, 엘런은 별 문제 없이 초대형거인을 토벌... 하진 못하고 갑자기 사라졌다면서 토벌하지 못한 것에 사과한다. 다시 발생한 거인의 습격으로 주인공을 포함한 104기는 주둔병단의 지시에 따라 반을 나눠서 구역을 수비하는 명령을 받았다. 가스를 보급받으면서 말싸움하는 유미르와 코니, 그리고 이를 말리려는 크리스타를 보다가 어이가 없어져서 먼저 출발하는 코니를 따라서 구역을 수비하던 중, 지원요청 연막을 보고 그 곳으로 지원하러 다녔다. 주민의 피난이 끝나지 않아, 트로스트 구에서 병사들이 계속 싸워나가는 도중, 라이너, 베르톨트, 애니와 함께 다니던 주인공은 라이너의 말에 일행에서 헤어져 후방으로 향한다. 후방으로 가니 미카사가 기행종을 써는 걸 봤으며, 이내 주둔병단의 정예병 이안 디트리히의 지시에 따라 몰려오는 거인을 토벌한다. 주민의 피난이 끝나고 벽을 오르려던 찰나, 미카사가 전위의 철퇴를 지원한다면서 가버리는 바람에 이안에게 지시를 받아 주인공은 미카사를 쫓아간다. 하지만 상황은 다들 가스가 거의 떨어지고, 아르민에게서 엘런을 포함한 자신의 반의 모두가 전사했다는 소식을 들은 미카사는, 이내 모두를 겁쟁이라 말하며 본부로 앞장서고, 쟝의 말이 더해져서 본부로 돌입하기로 결정한 104기, 주인공은 본부로 가면서 주변의 지원요청 연막을 확인, 지원해가면서 본부의 거인을 토벌할 준비를 한다. 그렇게 어떻게든 본부에 돌입했으나 가스는 아예 바닥, 사람들이 몰리자 거인들도 그에 따라 본부로 얼굴을 들이민다. 이대로 끝인가라는 베르톨트의 말에 주인공은 아직 포기할 때가 아니라면서 다독인다. 그리고 그 말과 동시에 거인을 죽이는 수수께끼의 거인의 등장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수수께끼의 거인에 의해 가스를 보급한 주인공 일행은 본부를 습격하는 거인을 토벌하면서 거인을 죽이는 거인을 지원한다. 본부의 거인의 소탕이 끝나자 사샤, 코니의 벽 철수를 도운 주인공은 다른 애들이 걱정되어 본부로 갔으나, 수수께끼의 거인의 목덜미에서 나온 엘런을 목격, 엘런을 본부 건물로 데려가서 안전을 확보했지만, 대형 기행종들의 습격으로 주인공은 동료를 모아 어떻게든 대형 기행종들을 토벌한다. 그렇게 한숨을 돌렸으나, 수수께끼의 거인에서 나온 엘런의 존재로 인해 킷츠 베르만 대장에 의한 포격소리를 듣고는 고개를 돌려보니, 이상할 정도로 많은 증기가 뿜어져나왔고, 이를 본 라이너와 베르톨트, 애니, 쟝을 따라서 주인공은 해골에 근육이 붙어있지만 살아있는 거인을 보게 된다. 이후 아르민의 연설을 들은 도트 픽시스 사령관이 다시 유탄을 쏘려는 베르만 대장을 저지, 엘런은 처분되지 않게 되면서 라이너의 "다음 작전을 준비하자."는 말에 따라 집합장소로 향한다. 트로스트 구 봉쇄 작전이 시작, 주인공과 아르민은 엘런네의 작전 진행을 원활하기 위해 거인들을 정리한다. 그 와중에 장의 입체기동장치가 고장났지만, 애니, 한네스, 코니 등 다른 동료의 도움으로 거인을 저지, 응급처치가 끝난 장은 벽으로 철수한다. 철수하고 나서 엘런 쪽의 작전이 시작되었으나, 어째서인지 작전 실패라는 연막을 목격. 이를 본 아르민은 뛰쳐나갔고, 주인공은 그런 아르민을 따라 전장으로 향한다. 엘런 쪽으로 갔더니 있는 것은 피아 식별을 못하고 거인도 병사도 공격하는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엘런이 있었다. 작전 실패가 확실해진 상황에 아르민은 대안이 있다면서 주인공과 미카사 일행에게 거인들을 저지해달라 부탁한다. 다행히 아르민의 대안은 성공, 엘런은 정신을 차리고 바위를 들어올려 구멍으로 향한다. 바위를 들어올린 엘런, 그런 엘런을 지키기 위해 병사들은 전장에 있는 거인들을 토벌해나가면서 길을 열었으나, 멀리에서 주둔병단의 정예벙인 이안 디트리히와 미타비 야르나하의 비명이 들러온다.[* 진행 당시에는 플레이어가 좀 떨어지면 거인 스폰과 동시에 사망하며, 엔딩을 본 후엔 구조 요청 연막탄이 올라오고, 구조하고 나면 생존한 둘과 함께 트로스트 구로 들어오는 거인들을 저지할 수 있다.] 그런 동료의 죽음을 보면서도 인류는 엘런의 호위에 성공, 엘런은 바위로 벽의 구멍을 틀어막아 인류의 첫 승리를 이루어냈다. 구멍을 틀어막고 힘이 다 떨어졌는지 주저앉은 거인 엘런에게서 아르민이 엘런을 꺼냈으나, 그 순간 거인 두마리가 주인공 일행을 덮쳐온다. 칼을 빼들고 전투를 하려는 찰나, 빠른 속도로 두 거인이 목덜미가 도려내지면서 토벌되었다. 빠르게 두 거인을 토벌한 주인공은 초대형 거인 침공 하루 전에 벽외 조사를 향했던 조사병단, 그 중에서도 인류 최강의 병사인 리바이였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우선 거인들을 토벌하기로 한 리바이는 한가한 녀석들은 따라오라고 하며 날아오른다. 아직 싸울 수 있던 주인공은 리바이와 합류, 그 후 리바이반 4명을 지원해 합류해서 벽 내부에 남아있던 거인들을 모조리 토벌한다. ||[[파일:AoT2_movie_ch1-6_01.png|width=100%]]||[[파일:AoT2_movie_ch1-6_02.png|width=100%]]|| || '''{{{#fff "위로의 말이라면 저 애송이에게 먼저 해줘."}}}''' || '''{{{#fff "넌 좋은 병사가 될 거…라고 생각해."}}}''' || 토벌이 끝나고 조사병단을 따라 벽 위로 향한 주인공, 벽의 구멍은 잘 막았을까라는 에르드의 말에 리코와 조사병단의 단장인 엘빈 스미스가 합류한다. 거인 토벌에 수고했다는 엘빈의 말에 리바이는 "위로의 말이라면 저 꼬맹이에게 해 둬."라는 말에 모두가 주인공을 쳐다본다. 이후 엘빈은 신병이냐고 묻고 엘런 예거와 같은 104기 훈련병단 졸업생이라는 말을 듣는다. 이 후 한지가 갓 졸업한 훈련병의 실력으로는 안 보였다면서 주인공을 띄워주고, 주인공은 엘빈에게 잘 공포와 싸워주었다면서 인정을 받게 된다. 한지의 "넌 좋은 병사가 될 거라고 생각해."라는 말과 함께 트로스트 구 공방전은 완전히 마치게 된다. 한편 거인이 되어 구멍을 틀어막았다고는 하나, 거인이 되는 인간이란 존재는 커다란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사건의 전말을 아는 주인공도 병법회의에 참석, 엘런을 처분한다는 헌병단과 엘런의 힘을 이용한다는 조사병단이 대립할 때, 주인공은 엘런의 "전부 닥치고 나에게 투자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결과는 조사병단에게 엘런을 넘긴다는 것으로 병법회의는 마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